의무 복무자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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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병사와 초급 간부의 처우 역전, 부작용 크다
김일생 전 병무청장·(예)육군 중장 의무 복무 병사의 월급 200만원이 군 초급 간부 확보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. 향후 창끝 전투력의 핵심인 중·소위, 중·하사급 간부를 확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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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선2035] 징벌과 공정 사이
여성국 팩플팀 기자 “내 믿음 같은 거야.” 초등학교 5학년 때 친구 A에게 “왜 국기에 대한 경례를 안 하냐”고 묻자 이런 답을 들었다. 축구도, 발표도 잘하던 그가 유일하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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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총 못잡겠다" 이 신청서 하나면 대체복무 할수 있는 나라 [대체복무리포트③]
■ ◇러시아 위협 맞선 핀란드의 대체복무제 「 핀란드는 과거 100여 년간 러시아의 지배를 받았고 1939년 11월부터 105일간 소련과 ‘겨울전쟁’을 치르며 영토의 10%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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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의사 아빠는 교도소에 산다…'감옥합숙' 택한 장경진씨 사연
■ ◇징벌인가 공정인가 - 대체복무 심층리포트 「 2018년 6월 헌법재판소 결정과 그해 11월 대법원 판결로 종교적 신념 등을 이유로 집총을 거부하는 ‘양심적 병역거부’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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훈련 끝낸 뒤 ”양심적 병역거부“ 무단결근 사회복무요원 징역
양심적 병역거부 관련 이미지. [사진 국제엠네스티] ‘양심적 병역거부’를 주장하며 80일 넘게 출근하지 않은 사회복무요원 A씨(26)의 실형이 확정됐다. 대법원 2부(주심 박상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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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성진은 되고 BTS는 안 된다…연예인 병역특례 없던 일로
방탄소년단(BTS)이 지난달 서울에서 공연하는 모습. [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] 방탄소년단(BTS)도 병역특례 없이 군대에 가게 됐다. 정부는 대체복무 제도와 관련해 21일 기존